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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Transistor)는 1947년 벨연구소에서 최초로 제작되었다. 불과 70년전에 개발된 트랜지스터가 오늘날의 전자혁명을 이뤘다.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는 트랜지스터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트랜지스터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는 BJT(비제이티)와 MOSFET(모스펫)이다. 트랜지스터의 줄여서 TR(티알)이라고 흔히 부른다.
트랜지스터의 기호와 핀 이름은 가끔씩 헤깔릴 때가 있다. 베이스는 헤깔릴 일이 없지만 에미터와 콜렉터 또는 소스와 드레인은 착각할 때가 있다. 종류에 상관없이 화살표가 있는 핀이 에미터 또는 소스이고 화살표가 없는 핀이 콜렉터 또는 드레인이다.
NPN BJT와 N-Channel MOSFET이 서로 유사한 동작을 하고 PNP BJT와 P-Channel MOSFET이 서로 유사한 동작을 한다. 하지만, 기호의 화살표 방향은 반대이다.
NPN BJT (또는 N-Channel MOSFET)이 PNP BJT (또는 P-Channel MOSFET)보다 특성이 더 좋으며 사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된다.
트랜지스터의 회로해석은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때 "전자회로" 과목으로 1년동안 배우는데, 이전에 회로이론 과정을 마쳐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회로이론에 대한 지식없이는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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