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 화성암, 화산암, 화강암의 차이

암석은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나누어진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화성암에는 심성암과 화산암이 있다. 심성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생성되고 화산암은 지표에서 행성된다.

 

심성암과 화산암에는 각각 다음과 같은 암석이 있다.

- 심성암 : 반려암, 섬록암, 화강암

- 화산암 : 현무암, 안산암, 유문암

 

화강암은 심성암 중의 하나이다. 심성암은 화성암 중의 하나이다. 화성암은 암석 중 하나이다. 즉, 암석 → 화성암 → 심성암 → 화강암이다. 현무암은 암석 → 화성암 → 화산암 → 현무암이다.

 

 

심성암은 이산화규소(SiO₂) 함량에 따라 반려암, 섬록암, 화강암으로 나누어진다. (이산화규소가 작은 순서)

화산암은 이산화규소 함량에 따라 현무암, 안산암, 유문암으로 나누어진다. (이산화규소가 작은 순서)

 

지구 지각의 95% 이상은 화성암이다. 하지만, 퇴적암과 변성암이 화성암을 얇게 덮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가장 많이 보이는 암석은 퇴적암과 변성암이다.

 

 

이산화규소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는 실리컨이 산화한 것으로 분자식은 SiO₂이다. 실리카(Silica)라고도 한다.

화강암과 유문암은 이산화규소가 69% 이상 함유하는 등 화성암에서 가장 많은 성분은 이산화규소이다. 이산화규소는 상온에서 고체이다. 모래나 유리의 주성분으로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질이다. 이산화규소의 분자가 정렬하여 결정화된 것이 석영(Quartz)이다.

 

 

기타

화성암 Igneous rock

퇴적암 Sedimentary rock

변성암 Metamorphic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