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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는 많은 학생이 수학을 어려워한다.
수학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다. 잘 모르는 문제를 풀때 답을 보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약 1주일 정도 생각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면 수학의 감이 생긴다. 그래서, 나중에는 몇시간, 몇분만에 처음 보는 모르는 문제를 풀수 있는 생각하는 능력이 생긴다.
몇 일동안 고민하던 문제를 마침내 풀때 인간은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는 상태와 비슷하다.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한 기분을 한번 느낀 사람은 중독되어 몇 일동안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 않게 되고 결국 수학을 잘하게 된다. 한번만 몇일 동안 어려운 문제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하며 이러한 기분을 느낀다면 앞으로 수학을 잘하게 될 것이다.
죽을 것 같이 힘든 마라톤, 목숨을 걸고 하는 에베레스트 산 등반, 밤낮없이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이들은 일종의 중독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수학에도 이러한 중독적인 요소가 있다.
중독증세가 심해지면 존 내쉬처럼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지나치게 중독된 경우이고 보통은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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