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과 펜더

깁슨 (Gibson)과 펜더 (Fender)는 전자기타를 만드는 유명한 두 업체이다. 

펜더에 비해 깁슨에서 더 고가의 전문가용 기타를 만든다.

2017년 기준 깁슨은 17억 달러 펜더는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깁슨은 초기부터 장인정신으로 수작업으로 만들었지만 펜더는 양산체제로 생산하였다. 

깁슨은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2018년 5월 파산하였다. 이후 중국이나 다른 업체에 팔릴 가능성이 높다.

펜더는 시장 흐름을 읽고 기타 강의 앱을 내는 등 전체 전자기타 시장은 줄었지만 펜더 매출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