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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사10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과 추축국 2차 세계대전은 연합국과 추축국 간의 전쟁이었다. 연합국 (The Allies) 추축국 (Axis Powers)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 등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Axis)은 무솔리니가 말한 '유럽의 국제 관계는 로마와 베를린을 연결하는 축(Axis)으로 하여 변화할 것이다'라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2023. 5. 28.
동방삭 중국 역사책에 나오는 전한 무제 시대 사람이다. 동방삭은 중국 고대 설화에도 나오는데 무제에게 바치는 서왕모의 복숭아를 모두 먹고 삼천갑자를 살았다고 한다. 1갑자는 60년이고 삼천갑자는 180,000년이다. 동방삭은 한국 설화에도 나온다.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인 강림도령에게 동방삭을 잡아오라고 했다. 강림도령은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다 숯을 사서 냇가에 씻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숯을 왜 씻냐고 묻자 강림도령은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려고 한다고 대답한다. 어느 날 한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숯을 왜 씻냐고 물었다. 강림도령은 숯을 씻어 하얗게 만들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노인은 내가 삽천갑자를 살아왔지만 숯을 하얗게 만든다고 씻는 놈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강림도령은 노인이 동방삭인 것을 간파하고 저승으로.. 2022. 12. 6.
노상추 일기 노상추 일기는 조선의 무관이었던 노상추가 18세인 1763년부터 85세인 1829년까지 매일 기록한 일기이다. 총 67년간의 일기이지만 현재 보존된 것은 53년치이다. 현재 보존된 노상추 일기는 52권이다. 2022. 9. 4.
부북일기(赴北日記) 부북일기는 울산의 박계숙(1569~1646)과 그의 아들 박취문(1617~1690)이 남긴 일기이다. 박계숙은 1605년 박취문은 1644년 함경도로 파견되어 약 1년간 군관으로 복무하면서 군복무와 일상생활을 일기에 자세히 남겼다. 부북일기는 1권 79장으로 1600년대 변경의 군복무와 생활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2022. 9. 4.
이성계 정도전 정몽주 조선건국 년도 최영 1316년 ~ 1388년 이성계 1335년 ~ 1408년 정도전 1342년 ~ 1398년 정몽주 1338년 ~ 1392년 이방원 1376년 ~ 1422년 조선건국 1392년 이성계, 최영, 정도전, 정몽주, 이방원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시기에 같이 살았다.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은 조선을 건국하려고 했고 최영, 정몽주는 고려를 지키려고 했다. 정도전과 정몽주는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뜻이 달라 서로 적이 되었고 나중에는 둘다 이방원에 의해 죽게된다. 2021. 5. 4.
소련의 간단한 역사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의 약자로 1922년 12월 30일에 탄생하여 69년 후인 1991년 12월 26일 해체되었다. 소련의 초대 지도자는 레닌이였고 그 다음이 스탈린이였다. 마지막 지도자는 고르바초프였다. 소련은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였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함으로써 미국과 함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다. 소련에 속해있던 러시아를 제외한 12개 나라는 독립하였고 러시아가 소련을 계승하였다. 2021. 2. 13.
동래 읍성 지도 동래 읍성 지도 2020. 12. 13.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을 지배했을까? 히틀러는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당(나치당)의 대표로써 1933년 총리로 임명되었다. 1934년 대통령이 죽고 선거를 통해 총리와 대통령을 겸하는 총통이 되었다. 그 후 경쟁자를 제거하며 독재 체제를 구축하였다.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하며 2차 세계 대전을 일어켰고, 5년 후인 1944년 전쟁에서 패배하며 자살하였다. 히틀러가 총통이 된 기간은 10년 정도이고 그 중 5년은 2차 세계 대전 기간이었다. 생각보다 히틀러가 주로 활동했던 기간이 짧다. 독일은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치당에 의해 집단주의 국가로 바뀌었다. 그 과정이 쿠데타와 같은 무력이 아닌 정상적인 정치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재미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중요한 무기는 선전선동이었고 그 중심에는 괴벨스가 있었다. 어떻.. 2020. 12. 12.
동래 읍성 위치 동래읍성은 조선시대 동래의 행정중심지를 둘려싸고 있던 읍성이다. 읍성 내부에는 동래의 수령이 일하던 동래부 동헌이 있다. 서문과 남문과 동문은 그 자리에 표지석만 있다. 북장대, 서장대, 동장대는 성밖을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군사를 지휘했다. 동래 읍성의 대략적인 지도상 위치는 다음과 같다. 2020. 11. 14.
영화 몰락에서 히틀러가 화내는 이유 슈타이너는 히틀러의 무장 친위대 장군으로 히틀러가 신뢰했던 장군이다. 독일 패전 직전 소련 공격으로부터 베를린를 방어하기 위해 여러 부대를 모아 임시로 만든 슈타이너 분견대의 사령관을 맡았다. 분견대란 원 소속 부대가 아닌 파견병으로 만든 부대를 의미한다. 히틀러는 슈타이너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슈타이너는 최소 방어 병력을 제외하고 실제로 가동할 수 있는 병력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공격 명령을 실행하지 않는다. 이에 히틀러는 매우 격분하게 되는데 그것이 영화 몰락에서 패러디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면이다. 201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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