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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을 지배했을까?

by Begi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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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당(나치당)의 대표로써 1933년 총리로 임명되었다. 1934년 대통령이 죽고 선거를 통해 총리와 대통령을 겸하는 총통이 되었다. 그 후 경쟁자를 제거하며 독재 체제를 구축하였다.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하며 2차 세계 대전을 일어켰고, 5년 후인 1944년 전쟁에서 패배하며 자살하였다.


히틀러가 총통이 된 기간은 10년 정도이고 그 중 5년은 2차 세계 대전 기간이었다. 생각보다 히틀러가 주로 활동했던 기간이 짧다.


독일은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치당에 의해 집단주의 국가로 바뀌었다. 그 과정이 쿠데타와 같은 무력이 아닌 정상적인 정치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재미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중요한 무기는 선전선동이었고 그 중심에는 괴벨스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히틀러와 나치당은 천재적인 정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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