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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사

영화 몰락에서 히틀러가 화내는 이유

by Begi 201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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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는 히틀러의 무장 친위대 장군으로 히틀러가 신뢰했던 장군이다. 독일 패전 직전 소련 공격으로부터 베를린를 방어하기 위해 여러 부대를 모아 임시로 만든 슈타이너 분견대의 사령관을 맡았다. 분견대란 원 소속 부대가 아닌 파견병으로 만든 부대를 의미한다.

 

히틀러는 슈타이너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슈타이너는 최소 방어 병력을 제외하고 실제로 가동할 수 있는 병력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공격 명령을 실행하지 않는다.

 

이에 히틀러는 매우 격분하게 되는데 그것이 영화 몰락에서 패러디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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