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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메모리 효과(Memory effect) 또는 기억 효과는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충분히 방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충전을 하면 충전된 배터리의 충전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배터리를 충전 후 50%만 사용하고 다시 충전하면 80% 정도까지만 충전되고 100% 충전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메모리 효과는 과거 니켈카드뮴 배터리나 니켈수소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이 발달하여 니켈카드뮴이나 니켈수소 배터리에서 메모리 효과가 거의 없다.
납축전지나 리튬이온 배터리는 원래 메모리 효과가 없다. 오히려 너무 방전 시키면 배터리가 완전히 고장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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