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자연의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의 표본이나 화석이나 그 밖의 자료 등을 전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국립 자연사 박물관이 없다. 지자체나 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자연사 박물관들은 있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서 대규모 자연사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도 다수의 자연사 박물관이 있지만 세계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은 뉴욕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이다. 1600만점의 소장품과 40만권의 자연사 관련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자연사 박물관은 일반 박물관과 달리 전시품을 보관할 전시실보다 훨씬 큰 수장고와 연구시설이 있어야 한다. 자연사 박물관이 제대로 운영되르면 새로운 전시물을 기르고 유지하는 시설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