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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란셋(ZALA Lancet) 드론은 러시아의 정찰/자폭 드론이다.
란셋 드론은 정찰 용도와 Loitering munition 용도로 사용할수있다. Loitering munition이란 상공을 배회하다 목표물이 발견되면 자폭 공격하는 무인기를 의미한다.
란셋 드론은 2019년 모스크바의 ARMY-2019에 처음 공개되었다.
기본 버전인 란셋-3와 작은 버전인 란셋-1이 있다.
란셋-3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작전 거리: 40km
- 최대 이륙 중량: 12kg
- 폭약 중량: 3kg
- 운용시간: 40분
- 최대고도: 약 5km
- 구동: 전기모터
란셋-1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이륙 중량: 5kg
- 폭약 중량: 1kg
- 운용시간: 30분
- 구동: 전기모터
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이란의 샤히드-136 무인기는 건물과 같은 고정 표적에 사용하고 란셋 드론은 야포, 차량, 탱크 등의 표적에 사용되고 있다.
란셋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으로 유도한다. 인터넷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란셋 영상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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