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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학일반

태양계 구조와 행성거리

by Begi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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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구조

태양계는 수성에서부터 소행성대까지의 내행성계와 목성부터의 외행성계로 나누어진다.

 

태양권 (Heliosphere)은 태양풍의 영향이 미치는 모든 범위를 의미하고, 태양권 계면 (Heliopause)은 태양권의 바깥 경계면을 의미하고, 태양권 덮개 (Heliosheath)는 태양권 계면과 말단 충격 (Termination Shock) 사이 영역을 의미한다. 

 

태양권 계면 안쪽에서는 태양풍이 성간물질을 밀어내지만 태양권 계면에서는 태양풍과 성간물질의 밀어내는 힘이 서로 같아 지는 지점이다. 태양권 계면을 지나면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공간으로 진입하게 된다.

 

 

태양계는 다음 그림과 같이 은하계를 이동하며 성간 물질과 충돌한다. 태양권 계면이 혜성과 같이 긴 꼬리를 가진다는 이론이 있고 원 형태를 가진다는 이론도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한다.

 

 

태양계 행성 거리

태양에서 행성까지의 거리는 다음과 같다.

순서  행성  태양에서 거리  AU 
수성  57,909,000 km  0.4 
금성  108,160,000 km  0.7 
지구  149,600,000 km 
화성  227,990,000 km  1.5 
목성  778,360,000 km  5.2 
토성  1,433,500,000 km  9.5 
천왕성  2,872,400,000 km  19.2 
해왕성  4,498,400,000 km  30.1 

 

티티우스-보데 법칙은 태양에서 행성까지의 거리가 다음 식을 따른다는 법칙이다. n이 3일 때는 소행성대를 나타내고 천왕성까지만 맞다.

d = 0.4 + 0.3 x 2n [AU]

여기서, n=∞ 수성, n=0 금성, n=1 지구, n=2 화성, n=3 소행성대, n=4 목성, n=5 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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