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가스터빈 기술

가스터빈에는 제트엔진, APU 가스터빈, 발전용 가스터빈 등이 있고 탱크, 자동차, 배, 발전소 등에 사용된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가스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 사용된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세계에서 미국의 GE(58%), 독일의 지멘스(27%), 일본의 미쓰비시(11%), 이탈리아의 안살도(4%) 등 일부 업체에서만 만들 수 있는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현재 가장 효율이 높은 발전용 가스터빈은 GE의 62%이다.

 

GE의 가스터빈

 

일본은 발전용 가스터빈을 2011년에 개발하여 단기간에 크게 성장하였다.

 

한국은 두산중공업에서 국책과제로 최근에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하였다. 2022년부터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개발한 가스터빈은 단순효율 40%, 복합효율 60%으로 GE나 지멘스와 비슷하다.

 

두산중공업의 가스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