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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은 입력이다. 책으로 공부한 것을 시험보거나 보고서를 쓰는 것 등은 출력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입력한 것을 출력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책을 여러번 보고 입력을 하면 자신은 그 내용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내용에 관해 시험을 보거나 그 내용을 설명해 보라고 하면 잘못한다. 그것은 자신이 그 내용을 모르는데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출력을 해보는 것이다. 책을 봤으면 그것에 관해 시험을 보거나 설명을 해보거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해서 출력을 해보면 자신이 알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시험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해당하는 것이다.
어떤 기술서적을 읽어 그 기술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기술을 적용할 때는 그 서적을 다시 수십번 봐야 하고 서적의 특정 부분은 몇일씩 고민해야 이해되기도 한다.
공대를 졸업한 신입사원은 졸업 후 몇년간 대학때 배웠던 전공서적을 학교 다닐 때보더 더 많이 본다. 학교 다닐때는 잘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 적용하려고 하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 메타인지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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