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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Und wenn ich wüsste, dass morgen die Welt unterginge, so würde ich heute mein Apfelbäumchen pflanzen.
(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위의 명언은 한국에서는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근거는 없다.
구글에서는 독일의 철학자 마틴 루터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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