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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Crusades)은 1095~1291년의 약 200년 동안 레반트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레반트에 있는 예루살렘은 기독교의 성지 순례자들이 찾는 곳으로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는 레반트 지역을 얻기 위해 서유럽의 십자군은 여러 차례 파견되었다. 레반트 지역이란 역사적으로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의 지역을 의미한다.
십자군은 1095년부터 200년 동안 0차 원정에서 시작하여 9차 원정을 이어졌다. 1291년 예루살렘 왕국의 수도 아크레가 이슬람 세력에 의해 함락됨으로써 십자군 전쟁은 끝나게 된다.
예루살렘 왕국은 1099년 레반트 지역에 세운 기독교 왕국들 중 하나로 약 200년 동안 존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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