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은 다리 노출을 많이 하고 서양에서는 가슴 노출을 많이 하는 이유

한국의 여자들은 미니 스커트 등으로 다리 노출은 많이 하지만 가슴 노출은 거의 하지 않는다. 가슴이 노출이 된 옷은 사회 전체적으로 너무 야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그 반대로 가슴 노출을 많이 하고 다리 노출은 창녀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에서 왜 이런 인식의 차이가 발생할까?

한국 여자들은 서양 여자들에 비해 가슴이 작고 다리는 날씬하지만 서양 여자들은 가슴이 크고 다리가 굵은 편이다. 그래서, 한국 여자들은 다리가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데 유리하고 서양 여자들은 가슴이 성적 매력 어필에 유리 한다.

인간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남녀가 서로 끌려 2세를 낳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녀가 서로 성적으로 끌려야 하고 사회는 남녀가 서로 끌릴 수 있는 관습을 만든다. 만약 한국에서 서양과 같이 다리가 아닌 가슴 노출을 한다면 출산율은 지금보다 더 떨어질 것이다.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관습은 생각보다 영리하게 만들어 진다. 과거 인간이 살아가기 힘든 자연환경을 가진 사회에서는 대체로 성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가지는 있었다(?). 성적으로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자신의 선택이 아닌 부모에 의해 결혼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출산율이 떨어질 수가 있다. 기술과 경제의 발달로 인간이 살아가는 것이 쉬워짐에 따라 성적으로 개방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과거의 관습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사회는 새로운 관습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