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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영화64

컴퓨터 인간 맥스 (Max Headroom) 컴퓨터 인간 맥스(Max Headroom)는 인공지능 캘릭터 맥스 헤드룸에 관한 1985년의 영국 드라마이다. 1985년 20분 분량이 처음 방영되었고 이후 3개 시리즈 총 29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2019. 9. 23.
역대 007 시리즈의 007역을 맡은 배우 Dr. No (1962)숀 코네리From Russia with Love (1963)숀 코네리Goldenfinger (1964)숀 코네리Thunderball (1965)숀 코네리You Only Live Twice (1967)숀 코네리On Her Majestry's Secret Service (1969)조지 라젠바이Diamonds are Forever (1971)숀 코네리Live and Let Die (1973)로저 무어The Man with the Golden Gum (1974)로저 무어Moonraker (1979)로저 무어For Your Eyes Only (1981)로저 무어Never Say Never Again (1983)로저 무어Octopussy (1983)로저 무어A View to a Kill (1.. 2019. 9. 13.
옛날 만화영화 마징가 Z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 (1979) 독수리 5형제 그랜다이져 이상한 나라의 폴 아톰 미래 소년 코난 2019. 8. 29.
드라마 무인시대 무인시대는 2003년 2월8일 ~ 2004년 8월15일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이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video&query=%EB%AC%B4%EC%9D%B8%EC%8B%9C%EB%8C%80&oquery=%EB%AC%B4%EC%9D%B8%EC%8B%9C%EB%8C%80&tqi=URkyswprvxsssvnjdUNssssstmw-201075 2019. 8. 5.
헐터 킬러 영화 헌터 킬러는 재미있는 잠수함 영화이다. 잠수함 영화이지만 론 서바이버와 비슷한 특수부대 이야기가 섞여 있다. U-571이나 크림슨 타이드와 같은 명작은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평점이나 흥행 성적은 좋지 않다. 전체 줄거리는 다소 진부하지만 잠수함의 묘사는 나쁘지 않다. 잠수함 내부가 실제와 달리 LCD 모니터가 매우 많아서 미래 잠수함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든다. 2019. 4. 27.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2016년 흥행에 매우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특히 일본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문제점인 현학적인 독백이나 특유의 감성 등이 '너의 이름은'에도 들어 있지만 그 정도가 과하지 않도록 잘 조절되어 있다. '너의 이름은'에는 스토리 전개가 중간에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2018. 10. 20.
가장 사실적인 전쟁 영화 순위 가장 사실적인 전쟁 영화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제너레이션 킬 (Generation Kill) 2008 2. 밴드오브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2001 3.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4. 스탈린그라드 (Stalingrad) 1993 5. 풀메탈자켓 (Full Metal Jacket) 1987 6. 블랙호크다운 (Black Hawk Down) 2001 7.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2013 8. 자헤드 (Jarhead) 2005 ☞ 가장 잘 만든 전쟁 영화 순위 2018. 10. 5.
전쟁 영화 머나먼 정글 (Tour of Duty) (1987-1990) 머나먼 정글 (Tour of Duty)는 미국 CBS에서 1987-1990년까지 3시즌 58 에피소드로 방영한 베트남 전쟁 드라마이다. 시즌 1은 하와이에서 촬영되었고 시즌 2와 3은 캘리포니아 LA 근처에서 촬영되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비슷하게 매우 잘 만든 전쟁 드라마이다. 주제가인 롤링 스톤즈의 Paint it, Black도 매우 좋다.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2013)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는 레드윙 작전을 기반으로 만든 2013년 영화이다. 레드윙 작전은 2005년 아프칸에서 미해군 네이비 씰이 수행한 작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영화는 4명의 작전팀이 침투한 후 탈레반에 발각되어 총격.. 2018. 9. 23.
전작을 뛰어 넘는 속편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2049"은 1982년에 개봉된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으로 35년만인 2017년에 개봉되었다. 라이언 고슬링과 아나 디 아르마스 등이 출연하고 1편의 해리슨 포드도 나온다. 영화는 1982년의 1편과 매우 비슷하게 어둡고 우울하며 진지한 분위기가 영화 전체에 흐른다. 하지만, 영화 전체에 흐르는 서스펜스와 반전 등의 요소가 있어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많은 경우 명작의 속편이 사람들을 실망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원래 영화와 비슷하게 매우 잘 만든 속편이다. 어떤 사람들은 전작과 비슷하거나 또는 뛰어넘는 영화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2018. 9. 5.
영화 알리타 (Alita: Battle Angel) 알리타 (Alita: Battle Angel)는 일본의 만화 Battle Angel Alita을 원작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영화로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와 비슷하게 주인공을 CG로 제작했다. 예고편을 보면 CG로 처리한 주인공이 일본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2018. 9. 3.
프렌즈 (Friends) 프렌즈 (Friends)는 1994년 9월에 시작하여 2004년 5월까지 10년 간 10 시즌 방영된 시트콤이다. 프렌즈의 배경은 뉴욕 맨하튼이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하였다. 하나의 에피소드는 관객 앞에서 6시간 정도 촬영하였다. 아래 동영상에 프렌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다. 2018. 9. 1.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영화 불한당은 매우 독특한 영화이다. 표면적으로는 조폭과 경찰 느와르 영화이지만 설정이나 분위기는 기존느와르 영화와 매우 다르다. 흥행은 실패했지만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만큼 잘 만든 색다른 영화이다. 설경구와 임시완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배열과 조명 등이 좋다. 감독이나 배우 등은 이 영화를 느와르 영화가 아니라 설경구와 임시완의 진한 브로맨스 영화라고 말한다. 조폭과 경찰 느와르지만 전체 분위기가 유쾌하고 답답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화 '신세계'가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다면 불한당은 그렇게 진지하지 않고 영화 '황제를 위하여'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다. 2018. 8. 18.
우주선장 율리시스 우주선장 율리시스(원제: Ulysses 31, 31세기 율리시스)은 1981년 일본과 프랑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26 부작 TV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많은 캘릭터와 스토리가 그리스 신화에 기초로 하고 있다. 순수한 일본 애니메이션과 달리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내용에도 깊이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 이야기를 각색한 5화는 매우 철학적이다. 2018. 8. 16.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의 정식 시리즈는 에피소드 8까지 나왔고 2019년 에피소드 9가 나올 예정이다. 개봉 연도 제목 1977 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 1980 Star Wars Episode V - The Empire Strikes Back 1983 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1999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2005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008 Star Wars The Clone Wars (Animation) 2015 Star Wars E.. 2018. 7. 16.
영화 타임 패러독스 해석 영화 타임 패러독스(Predestination)는 에단 호크와 사라 시누크 주연의 타임머신 영화이다. 사라 시누크가 여자와 남자 2가지 역을 모두 했다. 영화에서 아기, 여자 사라 시누크, 성전환한 남자 사라 시누크와 에단 호크가 모두 동일 인물이다. 첫 장면에서 얼굴에 화상을 입고 성형 수술을 하는데 이 때 남자 사라 시누크가 에단 호크로 얼굴이 변하게 된다. 끝 장면에서 남자 사라 시누크가 시간 요원이 되는데 시간 요원이 된 사라 시누크가 첫 장면에서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 여자 사라 시누크, 남자 사라 시누크, 에단 호크 순서로 나이를 먹기 때문에 에단 호크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이다. 여자 사라 시누크가 아기를 낳고 그 아기가 타임 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다시 사라 시누크가 된다. 그리.. 2018. 7. 13.
OVA의 의미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은 TV나 영화관 상영이 아닌 홈 비디오로를 위해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을 의미한다. 비슷한 용어로 OAD(Original Animation DVD)를 사용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 국한 되지는 않지만 영화관이 아닌 비디오로만 출시되는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비디오 영화, 일본에서는 OV(Original Video), 미국에서는 Direct-to-Video라고 한다. 보통 OVA는 TV 시리즈와 같이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OVA에 한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OVA는 TV 시리즈 보다 퀄러티가 높고 때로는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수준을 가지기도 한다. 2018. 7. 1.
2차 세계 대전 영화 ●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 노르망디 상륙 작전 ● 머나먼 다리 (1977) - 마켓 가든 작전 ● 패튼 대전차군단 (1971) ● 덩케르크 (2017) - 다이나모 작전 ● 몰락 (2004) - 독일 항복 ● 특전 U보트 (1981) - 독일 잠수함 ●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1) - 2차 세계 대전 101 공수사단 ● 벌지 대전투 (1965) - 아르덴 대공세 ● 공군 대전략 (1969) - 영국 본토 항공전 ● 작전명 발키리 (2009) -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 스탈린그라드 (1993) - 스탈린그라드 전투 ● 지상 최대의 작전 (1962) - 노르망디 상륙 작전 2018. 6. 10.
[영화] 오 포인트 (The Objective) 오 포인트(The Object)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배경으로 CIA 요원과 특수 부대원이 주연하는 2008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이다. X-파일과 비슷한 초과학적인 현상과 특수 부대원의 작전 모습을 적절히 섞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중간 중간 저예산 영화 티가 나는 장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초과학적 현상을 찾아가는 진지하고 약간은 무서운 분위기가 영화 전체에 흐른다. 우리나라의 알포인트와 매우 비슷한 영화이다. 2018. 5. 26.
영화 킹스맨 액션 특징 킹스맨은 1편인 시크릿 에이전트이 2015년 개봉되었고 2편인 골든 서클이 2017년 개봉되었다. 킹스맨의 액션 장면은 매우 색다르다. 카메라가 고정 되어 있지 않고 액션 장면 주위를 움직이지만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는다. 마치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 같다. 과거 액션 장면에 새로운 기법을 사용한 영화는 매트릭스와 본 시리즈가 있다. 본 시리즈에서는 짧은 테이크와 흔들리는 카메라를 사용하여 액션 장면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많은 영화에서 이러한 촬영 기법을 사용했지만 본 시리즈와 같은 효과를 제대로 얻지는 못한 것 같다. 본 시리즈와 같은 촬영 기법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액션 장면을 정확하게 볼 수가 없고 화면이 깔끔하지 못하고 어지러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킹스맨의 .. 2018. 4. 8.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는 흔히 반전 영화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주얼 서스펙트에는 반전 이외에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고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른 영화와 다른 특별한 면이 있다. 캘릭터들의 행동과 말이 절제 되어 있고 영화 전체에 걸친 버벌의 나레이션으로 영화의 분위기도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차분함이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카이저 소제가 담배를 피며 차에 타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다. 2018. 4. 3.
자신의 일이 재미없고 회사에 가는 것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영화 1994년 개봉한 팀버튼의 에드 우드(Ed Wood)는 50년대 영화 감독인 에드 우드에 관한 영화이다. 에드 우드는 사후 많은 컬트 영화 팬을 가졌고 팀버튼도 에드 우드의 팬이었다. 에드 우드는 만든 영화들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헐리우드에서 쫓겨났고 저예산 포르노 감독으로 일하다가 무일푼에 알콜중동자가 되었고 55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영화 에드 우드는 최악의 영화를 만들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큰 영화 감독에 대한 영화이다. 영화는 누구도 알아 주지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꿈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은 있을 수 없다는 유머들이 떠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 2018. 3. 5.
영화 공각 기동대 2017 2017년 나온 영화 공각 기동대는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 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공각 기동대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영화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 애니메이션에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새롭게 만들지도 못한 어중간한 영화가 되었다.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괜찮았던 그래픽이 실사로 옮기니 약간 혐오스럽고 거슬리는 그래픽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그대로 옮기려다 보니 생긴 문제인 것 같다. 영화에는 불쾌한 골짜기가 너무 많다. 대부분의 영화 평가 사이트에서 100점에 50점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지만 영화관과 DVD로 손익 분기점은 넘었다. 소령 역으로 스칼렛 요한슨.. 2018. 2. 17.
추천 SF 단편 영화 DUST는 유튜브에 많은 SF 단편 영화를 올려 놓았다. 그 중에서 최근에 나온 The Leap가 재미있다. 2018. 1. 20.
아폴로 13호 1995년 영화인 아폴로 13호는 달 탐사선 아폴로 13호의 사고와 생존기를 그린 영화이다. 실제 사고의 고증을 매우 정확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학적인 면에서는 재미있는 영화지만 드라마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현실은 영화와 달리 드라마틱하지 않다. 영화는 달로 향하는 도중 산소 탱크가 폭발하면서 임무를 중단하고 고장 난 장비로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 1. 14.
김기덕의 나쁜 남자에 대한 다른 생각 나쁜 남자의 조재현이 맡은 남자 주인공은 매우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영화에서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퐁네프의 연인들에서의 남자 주인공과 비슷한 면이 있다. 비정상적인 남자는 사회에서 살아 가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아는 것은 포주 일 밖에 없다. 다른 잡다한 생각이나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 비정상적인 남자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김기덕의 나쁜 남자는 그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자와의 사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남자가 사랑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 현실에서는 보통 매우 추하게 보이지만,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이상하게 보이지만 추하지는 않게 사랑을 한다. 김기덕의 나쁜 남자는 다른 사람과는 매우 다.. 2017. 5. 10.
반전 영화 트라이앵글 싸이코, 4차원, 시간여행 등이 담긴 반전영화이다. 2016. 8. 8.
영화 터미네이터에 대한 감상 영화 터미네이터는 1984년에 제작된 저예산 영화이다. 하지만, 지금은 전설적인 영화가 되었다. 터미네이터 1과 2는 매우 잘 만든 수작 영화이다. 터미네이터는 80년대에 만들어져 80년대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성격, 화면 색감, 스토리 등이 현재의 영화와는 다르다. 80년대의 터미네이터는 현재 영화보다 진지하고 무겁다. 최근에 나온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터미네이터 1, 2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그래도 최근 헐리우드 영화가 가지는 가벼움과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터미네이터 1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사라 코너가 멕시코로 가는 마지막 장면이다. 영화 시작부터 계속하여 상승한 긴장감이 해소되면서 느끼는 안도감과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불안감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 등을 느낄 수 .. 2016. 5. 27.
단순한 SF 드라마가 아닌 배틀스타 갤럭티카 1978년에 처음 TV 시리즈로 방영된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는 2003년 리메이킹된 미니 시리즈가 방영되고 2004년부터 TV로 4 시즌까지 방영되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기본적인 장르는 SF 미드지만 단순한 SF 드라마는 아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에는 SF외에 정치, 멜로, 전쟁, 스릴러, 종교, 철학, 심리 등의 요소들이 가볍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생존한 인간들이 작은 사회를 이루면서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드라마 속에 들어 있다. SF 드라마로써도 매우 휼륭하지만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SF 드라마보다는 사회 전체에 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도 볼 수 있다. 2016. 4. 3.
헐리우드 영화와 다른 분위기의 영화 페이첵 (Paycheck) 감독 : 오우삼 출연 : 벤 애플렉(마이클 제닝스), 아론 에크하트(제임스 레스릭) 전체적으로는 정형적인 헐리우드 액션 영화인데 다소 특이한 느낌이 있는 영화이다. 볼 때는 몰랐었는데 감독이 오우삼이다. 그래서, 다른 헐리우드 영화와 좀 달랐구나... 2016. 3. 1.
미스 리틀 선샤인 (Miss Little Sunshine)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날 것이다.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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