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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삶6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정답은 없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하는 수많은 철학과 책과 종교와 이론 등이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모두 다른 말을 한다. 철학자마다 지도자마다 사람들마다 모두 다른 말을 한다. 이러한 말들이 서로 비슷하거나 공통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살라는 사람도 있고 정반대로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게 살라는 사람도 있다. 종교 차이로 수 많은 전쟁을 했다. 자본주의적인 삶을 살라는 사람도 있고 공산주의적인 삶을 살라는 사람도 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사는 방식의 문제로 근 백년간 전쟁을 했다. 이러한 사실들로 확실하게 알수 있는 한가지는 사람들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누군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면 그것은 사실과 맞지 않는 말이다.. 2022. 6. 1.
아무리 좋은 것도 새로운 것을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좋은 것도 새로운 것을 이길 수 없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락가락하는 시계추와 같다고 했다. 새로운 것은 고통으로 다가오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권태로 힘들어한다. 권태로 힘들때는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것은 재미있는 고통이다. 자발적으로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처럼 인간은 항상 고통을 피하는 것은 아니다. 고통보다 더 힘든 것은 권태이다. 권태와 고통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공무원 같이 안정되지만 권태로운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죽어도 공무원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2022. 5. 26.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本性) 인간은 자신의 본성(本性)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인간들은 본성이 서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인간들이 살아가는 방식도 모두 다르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다른 얘기를 한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몰입을 해야 행복한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행복하다",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등의 얘기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하지 않는 말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다. 누군가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말하는 자신에게만 해당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자신의 본성이 뭔지를 탐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본성이 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자신의 본성을 찾는 것은 평생동안 해야하는 일.. 2022. 5. 15.
상아탑 뜻 상아탑(Ivory Tower)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속세와 격리된 장소나 상황을 의미한다. 주로 학문이나 예술을 위해 속세와 격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대학을 비유적으로 상아탑이라고 한다. 대학을 진리의 상아탑이라고도 한다. 상아탑은 원래 구약성경 아가 7장 4절 "너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같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지금과 같은 의미는 19세기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생트뵈브가 낭만파 시인 비니의 태도를 비평하며 쓴 데서 유래한다. 2022. 4. 17.
악의 평범성 독일의 유대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부제가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이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유태인 학살 계획의 실무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참관기이지만 책의 주제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매우 악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아이히만은 개인적으로 친절하고 선량한 평범한 사람이였는데 그러한 사람이 유대인 학살을 했다. 아렌트는 이러한 현상이 사고의 무능성에서 왔다고 보았다. 2022. 3. 14.
가치론 가치론(Axilogy, Value Theory)은 철학의 한 분야로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가?" 등의 다룬다. 가치론에는 윤리학, 미학, 정치철학, 종교 철학 등이 있다. ☞ 가치론 소개 2022. 2. 14.
니체와 신념 니체는 위대한 지성인은 모두 회의가라고 말했다. 우주의 진리는 하나의 이론 체계로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그러한 이론이 있다고 믿는 인간은 불성실하다고 했다. 신념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는 인간은 의존적인 인간으로 자유로운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종교나 정치 이념에 확신을 가지는 인간은 자기소외이고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했다. 진리를 발견하는데 확신이 거짓말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다. 신념을 가진 인간은 진리보다는 자기위안을 선택한 인간이라고 했다. 2022. 1. 2.
철학적으로 세상 보기 인간은 감각기관으로부터 수많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입력된다. 이와 같이 매우 복잡하고 방대하며 끊임없이 입력되는 데이터를 인간의 두뇌는 일일이 처리할 수 없다. 인간은 이와 같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특정 데이터들의 집합을 하나의 정보로 인식하고 각 정보들 사이의 관계를 논리로 구성한다. 외부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처리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컵이 탁자에서 떨어지는 현상을 인간은 컵, 탁자, 조각난 컵 등과 같은 정보와 컵에 작용하는 중력, 컵의 깨짐과 같은 논리로 이러한 현상을 인식한다. 이와 같은 인식은 복잡한 외부 현상을 단순한 수학적 모델로 보는 것, 사물과 현상을 언어를 이용하여 이름 짓기와 같다. 인류가 이루어 놓은 학문은 정보에 대한 인식과 논리의 집합체라고 볼.. 2022. 1. 1.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잘못된 질문)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하는 것은 삶을 규정하려는 것일 수 있다. 인간은 자유를 추구하는 본능이 있고 자신의 삶이 규정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은 단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살면 된다. 종교 등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살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규정하지만 그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자신이 어떻게 살겠다고 규정하는 순간 모든 것은 잘못되어 간다. 과거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젊을 때 앞으로 업적을 남기겠다고 결심하고 살아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살다보니 업적이 생긴거지 업적을 위해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2022. 1. 1.
행복이란? 행복은 항상 즐겁고 좋은 기분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항상 즐겁고 기분이 좋다면 조증 환자이지 정상적인 삶이 아니다. 인생에는 희로애락과 분노, 실망, 낙담, 우울 등 모든 감정이 있다. 모든 감정이 인생을 구성하는 중요한 것들이다. 평생 분노나 우울 등을 한번도 겪지 않는 것도 정상은 아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다. 정의를 내릴 수 없는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일 수 있다. 사람들은 단지 삶을 살뿐이고 살아가면서 괴로움, 기쁨, 슬픔 등의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것들은 모두 소중한 삶의 요소들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는 불행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부모는 단지 잃은 자식을 그리워할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2021. 12. 31.
외로움에 대한 명언 인간의 불행은 고독할 줄 모르는 데서 온다 - 앤서니 스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관계에 휘둘리는 사람은 평생 다른 사람의 기준에 끌려다닐 뿐이다 - 사이토 다카시 외로움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극복해야한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고독을 즐길수 있어야 한다. 외롭다고 나쁜 친구를 찾지말아야 한다. 2021. 12. 30.
행복에 대한 오해 행복은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며 도달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겠다' 또는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것은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행복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지금 있는 현실에 있다. 행복이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이란 세상과 인생에 대한 긍정이다. 사람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는 행위 자체가 행복인 것이다. 현재 삶을 긍정하고 즐길 때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웃음과 즐거움만이 행복이 아니다. 슬픔, 분노 등 모든 감정들이 행복이 될수 있다. 감정과 행복과는 다른 개념이다. 평생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평생 웃음과 즐거움만 있고 다른 감.. 2021. 12. 12.
니체와 예술 니체는 "오직 예술을 통해서만 삶은 정당화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예술은 일반적인 예술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을 의미한다. 2021. 12. 4.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인생의 의미를 알수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은 인생의 재미가 없을 때 가지게 된다. 삶이 재미있는 사람은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를 찾지 말고 인생의 재미를 찾아라. 인생이라는 놀이가 재미있으면 더 이상 인생의 의미를 찾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21. 12. 2.
에드거 앨런 포 인생철학 에드거 앨런 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되는대로 사는 것, 충동과 정열과 고독에의 열정, 미래를 향한 열망 속에 나타나는 모든 것에 대한 경멸" 이것은 1844년 포가 제임스 러셀 로웰에게 쓴 편지에서 나온 말이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You speak of “an estimate of my life” — and, from what I have already said, you will see that I have none to give. I have been too deeply conscious of the mutability and evanescence of temporal things, to give any continuous effort to anything — to be consistent i.. 2021. 12. 2.
행복해지는 방법 존 스튜어트는 행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복을 성취하려면 행복이 직접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행복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마음을 쏟는 사람들만이 행복해진다" " 자신이 행복한지 자문하는 순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 의식적으로 행복을 찾으면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현재 긍정 심리학을 주도하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할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를 생각하는 것은 좋은 질문이 아니다. 행복을 위한 특별한 비법같은 것은 없다. 매 순간의 삶들이 모여 서서히 행복해진다. 무언가 마음이 가는 것을 할때 자연스럽게 행복해질 것이다. 불행도 마찬가지로 매 순간의 삶이 모여 불행해진다. 행복과 불행은 작은 삶들이 모여 결정된다. 2021. 12. 1.
머리카락의 의미 불교에서는 머리카락을 '무명초'라 하여 번뇌 망상의 상징으로 여긴다. 구양성서의 삼손은 머리카락에서 괴력을 얻고 머리카락을 잘리고 힘을 잃는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윤기 흐르는 긴 머리카락은 성적 욕망을 상징했다. 이슬람의 여성은 히잡으로 머리카락을 가린다. 카톨릭의 여성은 미사보로 머리카락을 가린다. 2021. 8. 28.
석가모니와 부처 석가모니는 불교의 창시자로 본명은 고타마 싯타르타이다. 석가모니는 산스크리트어 '샤캬무니'를 음역한 것이다. 부처는 산스크리트어 '붓다'를 음역한 것으로 깨달은 성인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깨달은 사람은 누구나 부처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별한 설명이 없으면 부처는 석가모니를 의미한다. 2021. 8. 19.
노자출관 동양화 노자는 소를 타고 함곡관이라는 관문 밖으로 나간 후 종적을 감추었다. 관문을 출관하기 전 문지기인 윤회에게 5000자로 된 책을 전수하는데 이 책이 '도덕경'('노자'라고도 한다.)이다. 노자출관(老子出關)은 노자가 소를 타고 출관하는 것을 그린 그림이다. 노자출관은 여러 화가에의해 그려졌다. 2021. 8. 17.
생철학 뜻 생철학은 독일어로 Lebensphilosophie으로 인생에 대한 철학(Philosophy of Life)라는 뜻이다. 생철학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발생한 철학사조로 인생의 의미, 가치, 목적 등의 인생에 대한 철학이다. 생철학 이전에는 이성주의, 과학주의 등의 철학이 많았고 인생에 대한 철학은 비중을 두지 않았다. 대표적인 생철학자에는 딜타이, 짐멜, 베르그송, 쇼펜하우어, 니체 등이 있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덧없고 무의미한 것이라고 말했고 그래서 염세주의라고 한다. 2021. 8. 17.
나물먹고 물마시고 아래는 공자의 논어 술이편에 나오는 문장이다. 飯疏食飮水 (반소사음수) 曲肱而枕之 (곡굉이침지) 樂亦在其中矣 (낙역재기중의) 不義而富且貴 (불의이부차귀) 於我如浮雲 (어아여부운)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었으니 즐거움이 그안에 있고 의롭지 않게 부귀를 누림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2021. 8. 17.
채근담 채근담(菜根譚)은 명나라 말기(16세기) 홍자성이 지은 책이다. 채근은 나무 잎사귀나 뿌리와 같은 변변치 않은 음식을 의미한다. 채근담을 영어로는 Caigentan 또는 Vegetable Roots Discourse라고 한다. 전편 222조와 후면 135조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은 사람들과의 교감하는 도를 논하고 후집은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에 대해 논한다. 채근담에는 도교, 유교, 불교 사상이 융합되어 있다. 전편의 1조는 다음과 같다. 棲守道德者,寂寞一時.依阿權勢者,凄凉萬古. 서수도덕자,적막일시.의아권세자,처량만고.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寧受一時之寂寞,毋取萬古之凄凉. 영수일시지적막,무취만고지처량. 도리를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한 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의지하여 아첨하는 이.. 2021. 8. 17.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은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되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괴로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 이러한 괴로움을 어떻게 없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가 불교이다. 불교 교리는 이러한 괴로움에 대한 해결방법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불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양이 목표이다. 부처는 먼저 깨달은 사람으로 부처는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멘토와 같은 존재이다. 이것은 절대신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 이슬람교 등과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이다. 2021. 8. 15.
철학의 목표 철학의 목표는 진리(Truth)를 찾는 것이다. 그럼,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절대적인 원리이다. 그것은 단순한 물리법칙이 될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절대적인 신이 존재할 수도 있고 또는 그러한 절대적인 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만약 1000년전 삼국시대로 현대인이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면 그 사람은 세상의 진리를 아는 신으로 받들어 질것이다. 그 사람은 단지 세상의 진리를 조금 더 아는 것만으로 그 시대의 신과 같은 존재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학은 철학의 한 분야이고 따라서 자연과학 역시 목표는 진리를 찾는 것이다. 철학은 진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형이상학 같은 이상한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과학은 진리를 찾기 위해 과학적인 방법만을 사용하는 것이.. 2021. 3. 7.
공자의 '조문도 석사가의' 뜻 朝聞道 夕死可矣 (조문도 석사가의)는 '아침에 도를 듣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이다. 朝 : 아침 조 聞 : 들을 문 道 : 길 도 夕 : 저녁 석 死 : 죽을 사 可 : 옳을 가 矣 : 어조사 의 (완료를 나타내는 어조사) 2021. 3. 7.
로고테라피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에 의하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세 가지 방식으로 찾을 수 있다.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2)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3)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According to logotherapy, we can discover this meaning in life in three different ways: 1) by creating a work or doing a deed; 2) by experiencing something or encountering someone; and 3) by the attitude we take toward unavoidable suffering 2020. 10. 17.
긍정심리학 긍정심리학 (Positive psychology)이라는 말은 1998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이전의 심리학이 우울증 등의 병적인 심리를 주로 다루었다면 긍정심리학은 인간의 행복이나 삶의 질 향상 등을 연구하는 심리학 분야이다. 긍정심리학이 연구하는 주제는 행복, 삶의 만족, 자기실현, 몰입, 유머, 종교 등 이다. 2020. 10. 9.
스티브 잡스의 죽음에 대한 생각 과거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하는 일을 할까? 이러한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는 날이 많다면 무엇 인가를 바꿔야 한다.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무언가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2020. 4. 9.
죽음에 관한 명언 항상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다 - 디오게네스 (그리스의 철학자) Memento mori - 메멘토 모리 - 라틴어 - Remember that you must die -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라 2020. 4. 8.
안정에 대한 명언 안정이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Security does not exist in nature, nor do the children of men as a whole experience it. Avoiding danger is no safer in the long run than exposure. - Helen Keller 인생은 모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연계에 안전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볼 때 위험을 피하는 것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 안전하지 않다. - 헬렌 켈러 The only real security that a man can have in this world is a reserve of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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